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25 전쟁/대체역사 (문단 편집) === [[낙동강 방어선|낙동강 방어선 경계 휴전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orean_war_north_invasion_line_kor.png|width=100%]]}}}|| 이 경우는 더욱 극단적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경계로 휴전선이 그어진 시나리오다. 그러면 한국의 수도는 여전히 [[부산]]일 것이고, [[제주도]] 역시 여전히 실효지배했을 것이다. 다만 산업화가 이루어져도 한국의 외교상의 입지는 현재보다 좁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렇게 소국으로 전락하더라도 부산항의 입지를 통해 무역으로 먹고살 길은 있다는 것이다. 즉,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지부티]], [[엘살바도르]] 같은 해외 소국들 비슷한 수준으로 나라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했을 것이다. 다만 가능성이 전무한데, 낙동강 전선이 무너지지 않았는데 반격의 여지없이 이 안을 연합군이 받아들일 일이 없다고 봐도 된다. 인천상륙작전이 아니더라도 반격 작전을 구상했을 것이다. 낙동강 전선은 한국군과 유엔군이 '''의도적으로 방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연 장애물을 이용하여 구축한 신뢰도 높은 전선이었다.''' 즉, 북한군에게 연전연패만 하다가 궁여지책으로 끙끙대며 세운 방어선이 아니라는 얘기.[* 물론 유엔군은 울산-밀양-마산 동부를 연결하는 데이비드슨 선(Davidson Line)과 같은 낙동강 전선이 붕괴했을시의 제2 방어계획을 구상하고는 있었다.] 파죽지세로 내려오는 북한군의 공세를 지연시키고, 북한군 측에서 전투력을 최대한 소모하게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인천 상륙작전이 개시될 때까지 정부가 피난해있는 임시 수도 부산을 지켜내는 것이 낙동강 방어선의 존재 의의였다.(즉 북한의 [[공세종말점]]) 결국 북한군은 낙동강을 계속 도하하며 [[마산 전투]], [[영천 전투]] 등을 통해서 전선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전투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 한국군과 유엔군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결국 9월경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보급선이 끊기며 북한군은 제대로 역관광당하게 된다. '''정말 낙동강 방어선이 사수해 낼 가능성이 적은 불안정한 전선이었다면, 애초에 [[사모아|서사모아]]나 제주도 정부 망명안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대한민국 정부는 피난하고, 미군과 유엔군 역시 진작에 철수해버렸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